이름은 고유명사인데, 한 번 뒤집어서 생각해보자!
내 이름을 내 앞에서, 일본인이나 중국인이,
자기네식 한자음으로 읽어 나도 못 알아 듣게 나를 부른다면,
내 이름으로 나를 부른다고 할 수 있겠는가?
제발, 앞으로는, 법학도라면서, '我妻榮'을 태연히 '아처영'이라고 읽지 말자!
또, 독일인이나 미국인의 성씨만 인용하지 말자!
'김증한' 교수를 'Kim(김)' 교수라고 인용하면, 그게 미친 놈이지 법학도일까?
그 선생들도 같이 욕먹는다. 무식하다고, 남의 이름을 맘대로 바꿔?
이런 놈들 때문에 통일도 안 되고, 조국의 미래는 껌껌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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