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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6월 24일 월요일

[구별]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: 인사말에 대신해서



홀로 어렵게, 중풍 재활 중임을 잠시 망각하고,

별로 도움도 안 되는 구닥다리 자료들로 인터넷을 어지럽히는

내 행태를 하늘도 더 이상은 못 본다고 하는 것 같군요!

이곳만 들어오면 컴이 불안정해지고, 오른 쪽 다리도 조금씩 느낌이 달라지는군요.


지난 주부터, 다른이의 컴을 빌려 올리는 타이틀 개관도들로

당분간 끝내기 수순에 들어갔죠?

다음 주에, 물권법 개관도를 마지막으로 올릴 예정이구요,

친족법과 상속법의 개관도들은 2 장 짜리들이라 다음 기회에......


조금 더 재활에 힘쓰고, 블로그는, Service Computer 마당과

Naver의 야단법석 정도를, 편하게 운영해야 되겠군요.


요즘 재활로 가뜩이나 궁핍한데, 그나마 갖고있는 컴과 주변기기들을 잘 이용해서

더 이상 불필요하게 투자되지 않도록 애를 써봐야 되겠죠!

개인적인 얘기지만, 치아들이 없어서, 밥을 먹어 본지 2 년 쯤 되는군요!


사실, 불편한 몸과 낡고 말썽많은 컴으로, 홀로, 이 정도 봉사했으면,

내가 해야 할 일은 거의 다 했을 거예요!

이걸 밑거름으로 해서, 누군가 뒤를 이어 봉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!


당분간 재활에 힘쓰다가, 어느 정도 다리가 풀리고(= 용산에 가서),

경제적인 궁핍에서 벗어나게 되면, 말썽없는 새 컴과 주변기기들을 구비장만해서

되돌아 와, 나머지 구닥다리 자료들로 다시 봉사할 수 있을 거예요!


그동안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이용해 줘서 무지 감사합니다!

이미 올린 자료들을 공개할 겸, 애용자들의 편의를 위해,

Google에서 없앨 때까지 블로그는 그냥 방치하도록 할 예정이구요.


그럼, 다시 만날 때까지...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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